수원 삼성-서울 이랜드, 단독 질주와 혼전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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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2 1라운드 경기서 수원 삼성 강현묵이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골을 성공시킨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이 난적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단독 선두 질주 여부를 판가름할 일전을 겨룬다.
수원은 12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6라운드 원정경기서 이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수원은 승점 50(15승5무4패)으로 선두에 자리했고, 서울 이랜드는 승점 45(13승6무5패)로 2위에 올라 있어 승패에 따라 수원의 독주 또는 선두권 혼전이 예상되는 중요한 경기다.
수원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상대전적에서는 2승 5패로 뒤져있다.
수원은 강등된 2024년부터 5연패를 당한 이후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1-0)와 올 시즌 개막전(2-1)에서 승리했을 정도로 서울 이랜드에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다르다.
수원은 올 시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했고, 이제는 단독 선두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최소 실점(20골)에 비해 득점력(38골)이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김포에서 골잡이 루이스(12골)와 두비츠카스 등을 데려와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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