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 효과’ 휴온스, 포항 투어서 NH농협 상대로 11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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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의 간판 최성원과 강동궁. PBA 제공
피비에이(PBA) 팀리그 2라운드 우승팀 휴온스가 11연승 행진을 노린다.
프로당구협회(총재 윤영달)는 10~18일 경상북도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팀리그 5라운드 가운데 세번째로 열리는 무대다.
이번 대회 최고 관전포인트는 지난달 경기도 화성특례시에서 열린 2라운드 우승팀 휴온스의 연승 행진 여부다.
시즌 전 강동궁, 응오딘나이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휴온스는 화성시 투어에서 창단 5년만에 처음으로 라운드 우승을 일궈냈다. 또 1라운드 마지막 경기(1승), 2라운드 전승(9승)을 합쳐 10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카드의 김민아와 정수빈. PBA 제공
휴온스는 10일 포항시 투어 3라운드 첫 경기로 NH농협카드(저녁 7시)와 맞서는데, 만약 이긴다면 11연승 고지에 오른다. 역대 팀리그 최다연승 기록은 NH농협카드의 14연승이다. 휴온스는 이번 시즌 NH농협카드를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NH농협카드는 3라운드 반전이 절실하다. NH농협카드는 탄탄한 전력을 갖췄음에도 2라운드에서 3승6패(승점 11)로 9위에 그쳤고, 1라운드에서도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조재호와 마민껌을 비롯해 김민아, 김보미, 정수빈의 부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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