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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초반러시! 첼시, 개막 후 첫 3경기 모두 5분 이내 득점...EPL 역사상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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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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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첼시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2연승을 달리던 첼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새로운 역사를 썼다. 첼시는 경기 시작 2분만에 모건 로저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올 시즌 단 1골도 허용하지 않던 아스널의 철옹성 같은 수비를 뚫어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첼시는 이날 득점으로 시즌 첫 3경기에서 모두 경기 시작 5분만에 득점을 기록한 EPL의 첫번째 팀이 됐다. 하지만 첼시는 전반 25분 카이 하베르츠에게 동점골을, 후반 시작 5분만에 마르틴 외데고르에 결승골을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Chelsea's head coach Xabi Alonso, left, and Chelsea's Reece James in action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soccer match between Arsenal and Chelsea in London, Sunday, Sept. 6, 2026. (AP Photo/Dave Shopland)<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helsea's head coach Xabi Alonso, left, and Chelsea's Reece James in action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soccer match between Arsenal and Chelsea in London, Sunday, Sept. 6, 2026. (AP Photo/Dave Shopland)<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첼시는 지난달 25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개막전에서 전반 1분만에 주앙 페드로가 득점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기세를 탄 첼시는 풀럼을 3대2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30일 홈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전반 4분 로메오 라비아가 선제골을 넣었다. 첼시는 이 골 이후 페드루 네투, 페드로가 연속골을 넣으며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하지만 이후 수비가 무너지며 실점했고, 결국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 팀이 세 경기 연속으로 경기 시작 5분만에 득점을 한 것은 2024년 12월 뉴캐슬 이후 처음이다.

첼시를 상대하는 팀은 초반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첼시는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초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수비는 개선이 필요하다. 첫 3경기에서 첼시는 무려 7실점을 허용했다. 알론소 감독은 "수비가 풀어야할 최우선 과제"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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