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얼른 짐싸서 출발해!" 이래서 독일 갔구나...감독이 직접 러브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트랜스퍼 뉴스 센트럴 소셜 미디어.
[OSEN=고성환 기자] 황희찬(30)이 독일 분데스리가 승격팀 샬케 04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미론 무슬리치(44) 감독이 그에게 직접 보낸 러브콜도 공개됐다.
샬케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샬케의 공격진에 국제 무대 경험을 더한다. 샬케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황희찬을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됐다. 매체는 "분데스리가 승격팀 샬케가 이적시장 마감 직전 공격수를 추가했다. 샬케는 300만 유로(약 48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도 확보했다. 황희찬에게는 함부르크와 라이프치히에 이어 독일에서 세 번째 소속팀이다"라고 전했다.
샬케는 "A매치 82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이번 여름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독일에서는 지금까지 함부르크와 라이프치히에서 뛰었다. 울버햄튼에서는 프리미어리그 131경기에 출전해 총 31개의 공격포인트(24골 7도움)를 기록했다"고 황희찬을 소개했다.
[사진]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소셜 미디어.
이적시장 마지막 날 황희찬을 임대로 품은 샬케. 워낙 급박하게 일이 진행된 만큼 황희찬은 아직 독일에 도착하지도 못했다. 우선 계약만 마무리했고, 곧 독일로 이동해 새로운 동료들과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유리 뮐더르 샬케 디렉터는 "황희찬 영입으로 우리는 공격진에서 선택지를 늘릴 수 있게 됐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여러 리그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국가대표 선수로서 경험이 큰 장점"이라며 "황희찬이 샬케 04와 분데스리가 복귀를 선택해 기쁘다"고 환영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로 강등된 울버햄튼을 떠나 빅리그 생활을 이어가게 된 황희찬. 그 역시 "샬케는 지난 시즌 내게 깊은 인상을 줬다. 나는 그들의 경기 스타일을 집중적으로 살펴봤고, 내가 팀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제 샬케 선수로서 가득 찬 경기장에서 이 분위기를 직접 느끼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무슬리치 감독도 황희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새다. 샬케 구단은 황희찬 오피셜이 나오기 전 그가 익명의 한 선수와 통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목소리만 들렸지만, 태극기 이모지 등을 고려하면 정황상 황희찬이 확실시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