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여전히 왼쪽 측면 수비수 영입 가능" 英 매체, FA 선수 3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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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할 수 있는 자유 계약(FA) 선수들이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이 공식적으로 닫혔음에도 여전히 왼쪽 측면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다"라며 FA 신분인 선수들을 소개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루크 쇼와 경쟁할 수 있는 왼쪽 측면 수비수를 물색했다. 바르셀로나 알레한드로 발데, 라싱 산탄데르 호르헤 살리나스, 심지어 맨체스터 시티 라얀 아잇누리까지 거론됐다. 그러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은 끝났으나 그렇다고 선수 보강 기회가 없는 건 아니다. 소속팀이 없는 FA 선수는 언제든지 영입이 가능하다. '스포츠 바이블'은 "이번 시즌 상황이 정말 절박해질 경우 맨유가 영입을 고려할 수 있는 세 명"이라며 FA 왼쪽 측면 수비수를 언급했다.
매체는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한 왼쪽 측면 수비수를 필요로 한다면 올렉산드로 진첸코는 시즌 중 여러 시점에서 쇼를 대신할 수 있는 완벽한 임시방편이 될 수 있다"라며 "그는 맨시티, 아스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150경기에 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진첸코와 관련한 유일한 문제는 몸 상태다. 그는 지난 2월 아약스에서 치른 홈 데뷔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뒤 무릎 수술을 받았다. 현재로선 그가 언제 회복할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 뛸 준비가 된다면 맨유엔 영리한 단기 영입이 될 수 있다"라고 더했다.
지난 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라파엘 게레이로도 거론됐다. 매체는 "게레이로 역시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수비수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동안 필요할 때마다 어디든 투입됐다. 맨유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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