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함께한 굽네 ROAD FC 078, 다음 포털 사이트에서만 대회 당일 74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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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함께한 로드FC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로드FC는 지난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8 with K-POP을 개최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MMA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대회로 국가대표 MMA 선수단의 출정식이 열렸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K-POP 그룹 몬스타엑스와 피프티피프티가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날 경기도 화끈했다. 1부 13경기, 2부 5경기 총 18경기가 박진감 넘치게 흘러가며 관중들이 눈을 뗄 수 없었다.
굽네 ROAD FC 078 with K-POP은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가 744만의 재생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코리안 스트롱’ 김현우(24, 팀피니쉬)가 ‘밴텀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현우는 ‘제주짱’ 양지용(30, 제주 팀더킹)과의 대결에서 2라운드 2분 58초에 왼속 훅에 의한 KO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현우는 밴텀급 잠정 챔피언이 돼 추후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35, 로드FC 원주)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편스타’ 편예준(19, 로드FC 군산)이 ‘러시아 MMA 마스터’ 수나툴로 아지조프(24, EVOLVE GYM)를 KO 시켰다. 편예준은 예측하기 힘든 타격을 구사하는 상대를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타격으로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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