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맹타 어디로? 데뷔 첫 올스타 출전→후반기 타율 0.195 '뚝'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후반기 타격 슬럼프에 빠진 브랜든 마쉬. [AP=연합뉴스]
데뷔 첫 올스타전 출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외야수 브랜든 마쉬(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마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팀이 2-1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으나 마쉬의 활약은 전무했다.
타격 슬럼프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마쉬는 올 시즌 전반기 타율 0.295(237타수 70안타) 9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며 필라델피아 타선을 이끌었다. 데뷔 첫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에도 초청되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타격감이 급격히 떨어지며 말 그대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브랜든 마쉬의 타격 모습. [AFP=연합뉴스]
마쉬의 후반기 타율은 0.195(133타수 26안타)에 머문다. 이 기간 출루율(0.265)과 장타율(0.263)을 합한 OPS도 0.528로 바닥을 찍고 있다. 전반기 OPS가 0.829라는 걸 고려하면 후반기 타격 생산성이 크게 떨어졌다. 타율은 물론 출루와 장타 모두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팀 타선에 미치는 영향력도 줄어들고 있다.
특히 장타력 저하가 뼈아프다. 전반기 15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중심 타선에서 존재감을 보였지만, 후반기(홈런 2개)에는 좀처럼 장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쉬 역시 타격 밸런스를 찾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