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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로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해!' 브루노, 발레바 영입 대만족..."정말 기대돼, 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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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카를로스 발레바와 뛰게 된 것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브루노는 발레바를 극찬하며, 왜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가 맨유의 경기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수인지 정확하게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건 미드필더 영입이었다. 이적한 카세미루, 장기 부상을 당한 마누엘 우가르테 등이 빠져 중원에 공백이 생겼다. 부리나케 발품을 판 끝에 프리미어리그(PL) 검증 자원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텔레만스를 데려왔다.

여기에 발레바까지 품어 중원 보강의 마침표를 찍었다. 맨유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발레바와 2031년 6월까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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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바는 현재 PL을 대표하는 3선 자원 중 한 명이다. 빌드업, 수비, 기동력 삼박자를 지닌 그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러브콜 속 잉글랜드 무대로 왔는데 20대 초반 나이에 팀의 중원 사령관 역할을 맡으며 '제2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라 불렸다. 지난 시즌에는 다소 품이 하락하여 몸값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그의 가능성을 고평가한 맨유가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발레바 합류 소식을 들은 브루노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발레바는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이고, 신체적으로 강하며, 우리를 경기장 위쪽으로 밀어 올릴 수 있는 선수다. 공을 몰고 전진할 수도 있다. 아주 어린 선수이기도 하고, 정말 기대되는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맨유는 이미 거의 2년 동안 발레바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영입은 구단과 우리에게 아주 좋은 순간이다. 팬들도 그를 분명히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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