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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서 트로피 10개 들었던 英 스타의 추락...'무적' 스털링, 람보르기니 사고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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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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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라힘 스털링(32)이 고속도로에서 람보르기니를 몰다 충돌 사고를 낸 뒤 위험 운전과 아산화질소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라힘 스털링이 지난 5월 자신의 차량을 고속도로 방호벽에 충돌시킨 사고와 관련해 위험 운전, 부적절한 흡입을 목적으로 한 아산화질소 소지 혐의로 다음 달 법정에 출석한다"라고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5월 28일 오전 영국 햄프셔주를 통과하는 M3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스털링이 운전하던 람보르기니가 민리 인터체인지 인근의 고속도로 방호벽과 충돌했다.

다른 차량이 개입하지 않은 단독 사고였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스털링은 사고 이후 경찰에 체포됐지만, 추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석으로 풀려났다.

햄프셔·와이트섬 경찰 대변인은 "M3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다음 달 법정에 출석한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버크셔에 거주하는 스털링은 위험 운전, 부적절한 흡입을 목적으로 한 아산화질소 소지, 검사 시료 제출 의무 불이행 혐의로 기소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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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기소는 2026년 5월 28일 햄프셔 민리 인터체인지 인근 M3 고속도로 남쪽 방향 구간에서 람보르기니 차량 한 대가 연루된 단독 충돌 사고에 따른 것"이라면서 "다른 차량은 개입하지 않았고 부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 스털링은 오는 9월 15일 베이싱스토크 치안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스털링이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차량을 몰았을 가능성도 의심했다. 그러나 약물 복용 상태에서의 운전 혐의는 이번 기소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5월 스털링과 가까운 관계자는 BBC 스포츠를 통해 "스털링의 체내에서 약물이 검출됐다는 증거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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