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US오픈 예선 1회전 ‘기권패’…구연우·홍성찬 나란히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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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순우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US오픈 예선 1회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권순우(150위·충남체육회)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킨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167위·세르비아)와 맞대결에서 3세트에 기권했다.
권순우는 1세트를 6-4로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세트에도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게임 스코어 5-5에서 내리 패하며 흐름을 넘겨줬다. 3세트에도 첫 번째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당했고, 1-3 상황에서 기권했다. 제대 후 치른 강행군 여파로 보인다.
반면 홍성찬(당진시청)은 예선 1회전에서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132위·조지아)를 세트 스코어 2-0(6-3 7-6<1>)으로 제압했다. 홍성찬은 2회전에서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80위·호주)를 상대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구연우(179위·CJ제일제당)가 아스트라 샤르마(호주)를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승리했다. 2차전 상대는 스톰 헌터(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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