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비상’ 샤프, 무릎 부상 ... 6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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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오프시즌부터 부상 소식과 마주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The Abnormality’ 쉐이든 샤프(가드, 196cm, 91kg)가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반월판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으면서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 6개월 결장이 확정됐다. 그는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개막에 맞춰 뛰기 어렵게 됐다. 시즌 중반이 지나는 내년 1월 말 즈음에야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샤프의 부상은 아쉽다. 주전 슈팅가드이자 팀의 옥석이기 때문. 포틀랜드에는 그 외에도 즈루 할러데이를 필두로 다수의 가드가 두루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슈팅가드로 나설 수 있는 이가 그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은 여러모로 뼈아프다.
그는 지난 시즌 50경기에 나섰다. 42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완연하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 경기당 29.4분을 소화하며 20.8점(.452 .337 .787) 4.3리바운드 2.6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생애 처음으로 평균 20점을 올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더구나 오는 시즌부터 그는 연장계약이 시작한다. 지난 여름에 신인계약 만료에 앞서 체결한 계약(4년 9,000만 달러)이 다음 시즌부터 적용되기 때문. 구단에서 연봉 3위에 올라 있는 등 적잖은 규모의 연봉을 받는다. 하지만 계약 첫 해부터 자리를 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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