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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침내 빅리그 풀백 생긴다! 설영우, 분데스리가 이적 임박…구자철·지동원·홍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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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 입성한다.

세르비아 매체 '스포르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설영우가 마라카나에서 훌륭한 두 시즌을 보낸 뒤 즈베즈다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한다.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우크스부르크는 설영우의 기본 이적료로 400만 유로(약 65억원)를 지급한다. 여기에 약 150만 유로(약 24억원)의 보너스 조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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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옵션이 충족되면 즈베즈다가 받을 수 있는 이적료는 최대 550만 유로(약 89억원)에 달한다. 설영우가 향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발생하는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셀온 조항 10%도 포함됐다.

즈베즈다로서는 상당한 이익을 남기는 거래다. 설영우는 지난 2024년 여름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에 합류했다. 당시 즈베즈다가 지급한 이적료는 150만 유로였다.

불과 2년 만에 최소 250만 유로(약 40억원)의 이적료 차익을 확보하게 됐다.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차익은 최대 400만 유로(약 65억원)로 늘어난다. 향후 이적에 따른 추가 수익 가능성도 남아 있다.

설영우는 즈베즈다에서 두 시즌 동안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좌우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하는 능력을 앞세워 공식전 101경기에 출전해 8골 16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유럽대항전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하며 결국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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