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포르투갈 U-21 대표 출신' 제랄데스 영입..."팀 승리에 도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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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충북청주FC 제공
[OSEN=정승우 기자] 충북청주FC가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제랄데스(31)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충북청주FC는 서울 이랜드FC에서 활약한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제랄데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제랄데스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 유스 출신으로 U-18, U-20, U-21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2017년 U-21 유럽선수권 예선에서는 2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무대에서는 여러 국가를 경험했다. 스포르팅 CP를 시작으로 모레이렌세, 히우 아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AEK 아테네, GD 에스토릴 프라이아, 바니야스 SC, 조호르 다룰 탁짐, CD 엘덴세, 웰링턴 피닉스 등을 거쳤다.
2025년에는 브라질 아틀레치크 클루브에서 뛰며 남미 무대까지 경험했다. 올 시즌에는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K리그에 입성했고 6경기를 소화했다.
1995년생인 제랄데스는 175cm, 68kg의 미드필더다. 정교한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관여하고 득점 기회를 만드는 유형이다.
충북청주는 제랄데스의 합류를 통해 후반기 중원 경쟁력과 공격 전개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랄데스는 "충북청주FC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새로운 동료들과 하루빨리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빠르게 팀에 적응해 경기장에서 가진 능력을 보여드리고, 무엇보다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충북청주는 제랄데스 영입을 통해 중원 보강을 이어가며 후반기 전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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