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84경기 7골' 사비뉴에 1630억 베팅한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사비뉴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의 브라질 공격수 사비뉴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맨체스터 시티 수뇌부는 이제 토트넘이 공식 제안을 제출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후 선수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고,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가 요구하는 금액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가 원하는 금액은 8,500만 파운드(약 1,630억 원)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누구보다 공격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만큼 더 이상의 부진은 허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착수했고, 먼저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영입하며 후방을 대폭 보강했다.
이후 시선은 중원으로 향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산드로 토날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데려오며 여러 시즌 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중원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이제 남은 과제는 측면 공격 보강이다. 손흥민이 팀을 떠난 뒤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측면 공격수가 필요했고, 토트넘은 그 적임자로 사비뉴를 낙점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의 영입 노선은 비교적 분명하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선수보다는 이미 잉글랜드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을 적극적으로 데려오고 있다. 사비뉴 역시 이에 정확히 부합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