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야마모토’가 ‘야마모토’ 했다…밀워키 상대 시즌 최다 K투, 시즌 12승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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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야마모토 요시노부
(MHN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일본인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시즌 최다 삼진을 솎아내며 또 한 번 호투를 펼쳤다. 마운드 위에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된 ‘야마모토’가 ‘야마모토’ 한 것.
야마모토의 소속팀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방문팀 밀워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홈구장 ‘유니클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렀다.
야마모토는 이날 다저스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올 시즌 23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이날 경기 전 기준 야마마토는 올 시즌 총 22경기에 선발로 나와 11승 7패 평균자책점 2.60의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
출처:MHN / 야마모토 요시노부
야마모토는 이날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동안 단 4피안타 1실점(1자책점) 한 뒤 다저스가 3: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기 때문에 이날 다저스가 승리하면 시즌 12승을 거두게 된다.
단순한 승리뿐만 아니라 투구내용도 좋았다. 야마모토는 이날 볼넷은 단 2개만 내준 반면 탈삼진은 무려 9개나 솎아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K기록이다.
투구수도 나쁘지 않았다. 야마모토는 이날 6이닝 동안 총 97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69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을 만큼 마운드 위에서 공격적이며 제구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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