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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무·프리드욘슨, 홈팬들 앞에서 연맹 선행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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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출해 화제를 모은 광주FC 신창무, 프리드욘슨이 홈팬들 앞에서 선행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광주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광주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선행상을 수여한다.

현장에서는 연맹 한웅수 부총재가 광주FC 신창무, 프리드욘슨, 이인성 트레이너, 김종문 주임에게 선행상 표창장과 선행상패를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지난 8일 K리그1 부천 원정경기를 마치고 선수단 버스로 광주로 복귀하던 중, 9일 오전 2시 30분께 선수단 버스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쳤다.

당시 트럭이 전복되고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신창무는 사고 차량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했고 프리드욘슨과 이인성 트레이너는 운전자를 차량에서 구출했다. 김종문 주임은 선수단 버스에 비치된 소화기로 승용차의 화재를 1차 진압했다.

이러한 광주 선수단과 관계자의 선행은 유튜브 영상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에 연맹 상벌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선행상 수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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