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수 2안타→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이정후, 1번 타순 부담스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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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7월 13일 콜로라도와 경기에서 앞을 바라보는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타격을 준비하는 이정후.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 3할 아래로 처졌다.
이정후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2026 MLB 정규시즌 홈 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대결에 선발 출전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섰으나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리드오프를 맡았으나 안타를 못 만들었다. 12일에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휴스턴과 이번 3연전에 계속 1번 타자로 나왔다. 출발은 좋았다. 11일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멀티 히트를 마크하며 시즌 타율 3할대에 복귀했다. 하지만 12일과 13일 9번의 타석에서 모두 돌아섰다.
시즌 타율 0.293을 마크했다. 5월 31일 이후 최저 타율로 떨어졌다. 423타수 124안타를 썼다. 46타점 9홈런 57득점 8도루 출루율 0.328 장타율 0.437 OPS 0.765를 적어냈다. 3할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MLB 타격 순위 12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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