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양민혁, 벨기에 1부 베스테를로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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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스테를로 SNS 캡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벨기에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벨기에 주필러리그(1부) 베스테를로는 12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6-2027시즌 동안이다.
양민혁은 지난 2024년 K리그1 강원FC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받은 유망주다. 토트넘과 계약하며 유럽 무대 도전에 나섰고, 이후 퀸즈파크레인저스(QPR),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 등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팀으로 임대 이적해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에도 임대를 떠나게 된 양민혁은 이번에는 챔피언십이 아닌 벨기에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베스테를로는 "양민혁이 베스테를로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베스테를로는 지난 9일 리그 개막전에서 위니옹 생질루아즈에 1-5 완패를 당하며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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