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4 日'→차범근∙손흥민+홍명보∙김민재+홍명보, 꿈의 조합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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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차범근부터 김민재까지, 한국 축구 역대 레전드들이 아시아 올스타 주축을 차지했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이 1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역대 베스트11과 아프리카 역대 베스트11을 비교하는 그래픽을 올렸다.
아시아 역대 베스트11에 한국 선수는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에 차범근과 손흥민, 미드필더에 박지성, 수비수에 홍명보와 김민재가 나란히 등장했다.
이중 손흥민과 김민재는 현역 선수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브론즈볼을 수상한 홍명보와 유럽 최강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독일) 수비수 김민재의 조합,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컵 2회 우승을 만든 차범근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의 조합은 축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더불어 박지성은 쟁쟁한 일본 미드필더 사이에 당당히 한 자리를 지켰다.
일본 선수로는 가가와 신지와 혼다 게이스케, 나가타 히데토시가 미드필더, 수비수에 나가토모 유토가 등장했다. 나가토모와 홍명보, 김민재가 백3를 구축했다.
공격진 한 자리에는 과거 1920년대 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한 필리핀 공격수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차지했다.
스페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태어나 곧바로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축구를 시작했다. 잠시 필리핀에서 뛴 3년을 제외하고 줄곧 바르셀로나에서 뛴 그는 클럽 통산 399경기 395골을 기록한 전설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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