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를 떠나는 파웰, "마이애미에 남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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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를 떠나게 된 파웰이다. 그러면서 아쉬움을 전한 파웰이다.
이번 비시즌, NBA의 판도를 흔들 트레이드 나왔다. 지난 시즌부터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던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 트레이드가 드디어 성사됐다. 상대는 꾸준히 루머가 나왔던 마이애미 히트. '관심왕' 마이애미가 아데토쿰보를 품게 됐다.
아데토쿰보를 품게 된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08cm, F-C)-아데토쿰보로 이어지는 프론트 코트를 구축하게 됐다. 그러나 이들의 공통된 약점은 '슈팅'으로 외곽에서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마이애미는 팀 내 최고의 슈터였던 노만 파웰(191cm, G)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파웰은 지난 2015~2016시즌 데뷔한 베테랑으로 훌륭한 3점슛 능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2021~2022시즌부터는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으로 떠올랐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던 파웰은 평균 21.7점 3.5리바운드 2.5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8%를 기록.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팀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며 시카고 불스로 향하게 됐다.
파웰은 본인의 SNS를 통해 "마이애미에 남는 것도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나는 나를 원하고 인정해주는 곳으로 가야 한다. 팬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마이애미는 아무것도 제안하지 않았다. 마이애미에 남고 싶었지만,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카고와의 계약에 대해 "나는 나를 원하고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으로 가야 한다. 내 경기를 하고 이끌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말이다. 시카고는 그 모든 걸 주고, 새로운 도전까지 준다. 그래서 좋다. 그냥 사실을 말하는 것뿐이다. 화가 난 것도 아니다. 이건 비즈니스다"라고 이야기했다.
파웰은 2년 4,500만 달러로 다소 저렴한 규모로 시카고와 계약을 맺었다. 시카고는 '리툴링' 중인 팀으로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과연 시카고로 향하는 파웰이 시카고의 리툴링을 완성할 수 있을까? 파웰의 외곽 능력과 리더십이 필요한 시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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