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알라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최초 보도한 기자 체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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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자말 무시알라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가 체포됐다.
독일 '빌트'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기자 부르한 잔 테르지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혐의는 대중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정보를 공개적으로 유포한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튀르키예에서 갈라타사라이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 소속 초신성 무시알라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일각에선 이미 무시알라와 갈라타사라이가 합의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가 공개적으로 무시알라 영입을 부인했다. 공식 채널을 통해 "무시알라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거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명백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주장들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는 건 대중을 오도하고, 우리 구단의 이적 작업을 폄훼하려는 인식을 만들기 위한 시도"라고 전했다.
이어서 "추측성 보도를 만들어낸 인물들과 매체들이 지난 시즌에도 이와 비슷한 사실과 다른 주장들을 내세워 대중 앞에 나섰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갈라타사라이는 구단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매우 신중하고 비밀스럽게 이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팬 여러분은 오직 우리 구단의 공식 발표만을 기준으로 삼아 달라"라고 더했다.
'빌트'에 따르면 무시알라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을 최초 보도한 잔 테르지가 체포됐다. 매체는 "조사가 끝난 뒤엔 사법 당국에 넘겨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2030년까지 남아 있다. 구단과 선수 모두 이번 여름 결별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라며 "무사알라는 실망스러웠던 월드컵이 끝난 직후 수술을 받았다. 왼발에 있던 금속판을 제거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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