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이어 선발 자원까지' 크레머 영입 미네소타, 하루 새 트레이드 두 건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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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가 1일(한국시각) 볼티모어와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자원인 딘 크리머(투수)를 영입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 시한(8월 4일)을 앞두고 미네소타 트윈스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대어'급 선수를 영입한 건 아니지만 1일(한국시각) 트레이드 두 건을 성사했다.
불펜 자원 A. J. 민터을 뉴욕 메츠로부터 영입한 이후 바로 트레이드 하나를 더 진행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같은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고 있던 딘 크리머(투수)를 영입하고 대신 마이너리그 유망주 중 한 명인 조만드로 레예스(외야수)를 볼티모어로 보내는 1대1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크리머는 불펜이 아닌 선발 자원이다.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6이닝을 던졌고 1승 4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했다.
MLB 닷컴은 "크리머는 올 시즌 12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면서 "피홈런이 상대적으로 많았기에 평균자책점이 6점대로 높았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했고 지금까지 개인 통산 성적은 133경기(707.2이닝)에 등판해 42승 44패 평균자책점 4.37이다, 2023년과 2025년 각각 13, 11승을 올렸다.
한편 미네소타는 이날 열린 시애틀과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두며 55승 54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조 2위 자리를 지켰다. 시애틀은 3연패에 빠지면서 53승 58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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