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만 남았다! LEE, 메디컬 테스트 통과" 이한범, 벨기에 명문 브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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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이한범의 벨기에의 명문 클럽 브뤼헤 KV(이하 브뤼헤) 이적이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벨기에 매체 '부트발 프라임외르'는 1일(이하 한국 시간) "이한범이 브뤼헤의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제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한범은 브뤼헤와 2년 또는 3년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연봉은 시즌당 150만-200만 유로, 한화 약 24억-33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는 FC 미트윌란에서 받던 연봉의 약 다섯 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브뤼헤는 이한범 영입을 위해 적지 않은 금액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기본 이적료가 약 900만 유로(약 150억 원), 옵션까지 포함하면 최대 1,050만 유로(약 175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FC 미트윌란은 향후 이한범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적료의 15%를 받는 셀온 조항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뤼헤의 주전 수비수 조엘 오르도녜스의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다 중앙 수비진 선수층도 얇아 구단은 즉시전력감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경쟁력을 보여준 이한범은 브뤼헤의 수비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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