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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점으로 3연승 ‘실패’ 유병훈 감독 “우리 기조 끝까지 유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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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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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박준범기자]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맞대결에서 1-3으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안양(승점 30)은 6위 제자리 걸음했다.

안양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8분 야고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후에는 이동경에게 멀티골을 내줘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유 감독은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울산은 순간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고, 우리의 기조를 끝까지 유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이번 패배는 우리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잘 일어나겠다”고 지적했다.

안양은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두 번째 실점 장면도 . 유 감독은 “전술의 문제보다는 울산이 기민한 선수를 중앙에 배치하면서 라인을 내렸다. 연계나 간결한 플레이로 벗어났어야 하는데 부족했다. 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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