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과 다르네… '1년만 프로컴백' 표승주,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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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가 프로 무대 복귀전을 치렀다. 밀어넣기 공격으로 잠시 존재감을 뽐냈지만 이 외에는 아쉬운 파워, 리시브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아직 몸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표승주다.
흥국생명은 1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 제주대회' 오사카 마블러스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18-25, 15-25) 패배를 당했다.
강타를 날리는 표승주. ⓒKBSN SPORTS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여자배구 클럽팀들의 각축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V-리그를 대표해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나서고 일본 SV리그를 대표해서는 오사카 JT 마블러스, 중국리그에선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참가했다. 2009년 한국배구연맹(KOVO) 주최 컵대회 이후 한,중,일 배구 클럽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이목을 끈 것은 표승주였다. 2024~25시즌까지 정관장에서 리그 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했던 표승주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코트를 떠났다. 그런데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선수로 출연하더니 지난 4월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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