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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10+점' 3연패 도전하는 건국대,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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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김동환 인터넷기자] 건국대와 단국대가 예선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2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예선이 시작됐다.

첫 경기에선 건국대가 우석대를 109-58로 완파, 3연패의 첫 걸음을 순조롭게 내딛었다. 1쿼터부터 고른 득점 분포를 통해 32-7로 앞서간 건국대는 경기 내내 한 수 위의 전력을 과시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12명의 선수를 적절하게 활용하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체력 분배도 성공했다.

 

우석대는 방성원(26점)과 백종원(17점)이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건국대와 전력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기록에서 밀린 우석대는 첫 승을 다음 경기로 기약하게 됐다.

단국대 역시 울산대를 125-62로 꺾으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1쿼터엔 신현빈이 16점을 쓸어담으며 37점, 3쿼터엔 홍진우가 12점을 집중시키며 36점을 폭발시켰다. 10명의 선수를 모두 활용하며 무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단국대는 첫 경기부터 125점을 기록, 엄청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반면, 울산대는 박민서(21점)와 공도현(12점), 최지용(12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단국대의 화력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야투 효율은 나쁘지 않았지만 24개의 많은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29일 경기 결과>
(1승) 건국대 109(32-7, 26-19, 31-16, 20-16) 58 우석대(1패)
건국대
김시온 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뭉구 18점 14리바운드
김태균 15점 8리바운드
이재서 13점 13리바운드
이주석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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