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계약?’ 여지 남긴 르브론 에이전트 “2년이 될지, 4년이 될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9 조회
- 목록
본문
[점프볼=최창환 기자] 르브론 제임스(필라델피아)와 관련된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는 은퇴 시점에 대해 여지를 남겨뒀다.
르브론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30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이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계약이 알려진 후 5일이 지났지만, 현지 언론들은 여전히 르브론과 관련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 르브론은 이적 발표 후 48시간 이내에 가장 많은 유니폼이 판매된 선수라는 진기록도 남겼다. 종전 기록은 2023년 말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였다.
연봉 삭감 폭도 화제를 모았다. 르브론은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던 지난 시즌에 528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고, 이는 전체 12위였다. 필라델피아와 2년 800만 달러에 계약한 르브론의 차기 시즌 연봉은 380만 달러. 연봉 삭감 폭 92.6%는 2024년 러셀 웨스트브룩이 기록한 92.1%(4710만 달러→380만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최다 삭감 폭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그만큼 강했다는 의미다. 폴에 따르면 르브론은 이적과 관련해 총 27개 팀과 논의했다. 이 가운데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최종 후보 5개 팀으로 좁혀졌었다.
르브론은 필라델피아를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꼽으며 계약에 합의했다. ‘클러치 포인트’는 “이적 후 곧바로 우승한다면 르브론은 계약 기간 2년을 모두 채우지 않고 은퇴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