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햄스트링 정말 문제 없나, 전문가들은 믿지 못한다는데?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 조회
- 목록
본문
출처:롯데 자이언츠
(MHN 정철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한숨을 돌렸다.
두 경기 연속 햄스트링 경련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던 좌완 김진욱이 정밀검진에서 큰 부상을 피했다. 롯데는 27일 "부산 바로서면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양쪽 햄스트링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진욱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이어가며 컨디션을 관리할 예정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가장 우려했던 근육 손상을 피했다는 점이 반갑다. 올 시즌 김진욱은 18경기에서 104⅓이닝을 던지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 선발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 이탈만큼은 막았다는 의미가 크다.
하지만 의료계의 시선은 조금 다르다.
'검진 결과 이상 없음'이라는 표현만으로 안심하기에는 반복된 증상이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진욱은 지난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을 던진 뒤 6회를 앞두고 연습 투구 과정에서 양쪽 햄스트링 경련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당시에는 단순 근경련으로 판단해 병원 검진 없이 회복에 집중했고, 러닝 등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한 뒤 예정대로 다음 선발 등판에 나섰다.
출처:롯데 자이언츠
그러나 25일 KT전에서도 같은 증상이 반복됐다. 4⅔이닝 동안 6피안타 5볼넷 1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다시 햄스트링 경련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두 경기 연속 같은 부위에서 이상 신호가 나타나자 롯데도 더 이상 단순 근경련으로 넘기지 않고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결과는 '이상 없음'이었다.
하지만 야구 재활 의학계에서는 반복된 경련 자체를 가볍게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