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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위-1위-2위' 158km 국가대표 에이스, 왜 포효하고 후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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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6회초 2사 1.2루서 KT 류현인을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5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6회초 2사 1.2루서 KT 류현인을 삼진으로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5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4회초 1사 2.3루서 KT 허경민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우익수 카메론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6년 5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4회초 1사 2.3루서 KT 허경민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우익수 카메론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살짝 후회했죠."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은 왜 후회를 했을까.

곽빈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시즌 9승(4패)에 성공했다. 시즌 12번째 QS. 팀의 연패를 끊는 역투를 선보였다.

6회까지 무려 113개의 공을 던졌다. 특히 6회 마지막 타자 최형우를 삼진 처리할 때 던진 공의 구속은 무려 157km였다. 곽빈은 최형우를 삼진으로 돌린 후 포효했다.

하지만 곽빈은 "너무 좋아서 그랬다. 팀 연패를 하고 있었으니까, 내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살짝 후회했다. 타석에 베테랑 최형우 선배가 계셨는데, 실수였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2026년 5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투구를 시작하기 전 모자를 벗고 인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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