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화이트→짐머맨까지? 한화에 또 등장한 'RYU바라기'..."대학생 때부터 챙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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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한화 이글스에 '류현진 바라기'가 또 등장했다. 새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의 이야기다.
짐머맨은 26일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제일 먼저 "KBO리그에서 뛸 생각에 매우 설렌다. 이글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가을야구에 가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화는 앞서 지난 20일 짐머맨을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약 6억 4,400만 원)다.
짐머맨은 계약 후 팀에 류현진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랐다고 한다. 그는 "내가 대학교 다닐 때 류현진 선수가 처음 메이저리그에 와서 던졌는데, 그때 정말 인상 깊게 지켜봤다. 같은 좌완 투수이기도 해서 가능하면 경기들을 챙겨봤다. 여기 있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투수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류현진과 함께할 시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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