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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는 오타니, 또 신기록 달성…‘루키 카드’, 45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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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오타니 쇼헤이

출처:MHN / 오타니 쇼헤이

(MHN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희귀 루키 카드가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미국 스포츠 수집품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발행된 오타니의 슈퍼프랙터 루키 카드가 최근 비공개 거래를 통해 330만 달러(약 45억원)에 판매됐다. 이는 오타니 관련 야구 카드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의 거래 금액이다.
 

출처:Google / 2018년에 발행된 '타자' 오타니 '루키 카드'

출처:Google / 2018년에 발행된 '타자' 오타니 '루키 카드'

이번에 거래된 카드는 2018년에 발행된 바우맨 크롬 시리즈의 타자 버전 루키 카드다. 특히, 전 세계에 단 한 장만 존재하는 카드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카드 보존상태 또한 감정기관으로부터 10점 만점에 9.5점을 받았을 만큼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의 카드 가치가 급등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하는 유일무이한 커리어를 이어가는 점도 한 몫 했다.

미국 수집품 업계에서는 오타니가 앞으로도 리그 MVP(최우수선수) 수상, 월드시리즈 우승, 명예의 전당 입성 등 커리어를 계속 쌓아간다면 그와 관련된 베이스볼 카드의 가치 역시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출처:MHN / 전 소속팀 에인절스 시절의 타자 오타니 쇼헤이

출처:MHN / 전 소속팀 에인절스 시절의 타자 오타니 쇼헤이

다만 베이스볼 카드 시장은 경기 상황과 수집가 수요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향후 가치 역시 시장 환경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오타니 카드가 경매시장 등에서 계속 기록을 갱신하는 것은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하는 그의 희소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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