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대표팀도 반한 ‘인천’…국제 전지훈련 최적지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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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이 13일 연습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1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강한 햇볕 아래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상식 감독의 지시에 맞춰 패스와 압박 훈련을 반복했고,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폈다.
베트남 대표팀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접근성, 국제대회를 치러온 경기장 시설과 잘 관리된 천연잔디, 다양한 연습경기 환경 속에서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시흥시민축구단과 용인FC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대회를 준비했다.
김상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인천시가 훈련장과 인프라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줬고 연습경기 일정까지 함께 고려해 인천을 선택하게 됐다"며 "운동장 상태와 잔디 관리가 매우 뛰어나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고, 좋은 상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인천시의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아잉 두 베트남축구협회 부회장
전 아잉 두 베트남축구협회 부회장도 인천의 전지훈련 여건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했고 훈련장과 잔디, 숙소 등 전반적인 환경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선수들이 생활에 불편함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져 있었다.인천의 날씨 역시 훈련하는 데 큰 문제가 없었고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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