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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원래 지금쯤 복귀를 했어야했죠.” 전반기를 되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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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원래 지금쯤 복귀를 했어야했죠.”

전반기를 되돌아본 키움 안우진(27)은 새삼 지금 1군 마운드에 있는 자신이 놀랍다.

안우진은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도 좋았고, 나도 욕심을 내다보니 일찍 복귀해서 거의 시즌 처음부터 같이 시작을 했다”라며 “아프지 않고 크게 이상이 없었다. 팔이 좀 무겁고 회복이 더뎠던 부분은 있었지만 다시 아파서 멈춘 적도 없었고 잘 이겨낸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는 좋은 것 같다”고 만족했다.

 

2023년 9월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고, 군입대하며 재활을 시작한 안우진은 지난해 8월 퓨처스팀에서 몸을 만들다 오른 어깨를 다시 다쳐 또 다시 수술대에 오르는 과정을 거쳤다. 구단은 완벽해질 때까지 신중하게 복귀 시기를 기다리기로 했지만 계획을 바꿔 1군에서 1이닝씩 늘리는 방식으로 감각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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