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입단' 메가 입국…"새 시즌 목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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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왓티 퍼티위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새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왓티 퍼티위가 한국 무대 복귀를 위해 어제(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공항에 들어선 메가는 "한국에 다시 들어오게 돼 기쁘다"며 "새 시즌 목표는 우승"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과 함께 들어오게 돼 더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인 메가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정관장에서 활약하며 V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특히 2024-2025시즌에는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공격 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팀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지난해 4월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던 메가는, 최근 현대건설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전격 영입되면서 1년 3개월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게 됐습니다.
새 시즌 메가는 지난해 8월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메가 측 관계자는 부부가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숙소에서 함께 지내며 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메가는 오늘(11일) 현대건설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뒤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아울러 이달 말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대표팀의 평가전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메가는 지난달 아시아배구연맹컵 대회에 불참하는 등 최근 자국 대표팀 활동은 쉬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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