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계약 만료→교체설 루머’ 오러클린, 삼성 전반기 1위 확정하고 ‘해피 엔딩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 조회
- 목록
본문
OSEN DB
[OSEN=대구, 한용섭 기자] 1~2위 빅매치인데, 하루 사이에 1~2위가 바뀌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7일) 경기에서 삼성은 타선이 15안타를 폭발시키며 9-2로 승리했다. 삼성은 50승 2무 31패(승률 .617)가 됐고, LG는 51승 32패(승률 .614)가 됐다. 삼성은 LG를 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서 1위 자리를 39일 만에 되찾았다. 8일 경기 결과에 따라 또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8일 승리하는 팀이 1위가 된다.
삼성은 오러클린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맷 매닝의 부상 대체 선수로 시즌 개막 전에 합류한 오러클린은 2차례 연장 계약을 이어가며 뛰고 있다. 오는 16일이 계약 만료일이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6월에는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로 부진했다. 박진만 감독은 오러클린에 대해 “페이스가 좀 많이 떨어져 있다. 구속이 시즌 초보다는 확실히 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건 맞다”고 걱정했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스기모토, 방문팀 삼성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이닝을 마친 삼성 오러클린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영입 루머가 돌고 있다. 이종열 단장은 “3~4명을 보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좋은 투수는 다 오라고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수 교체 진행을 인정했다.
박 감독도 “우리가 더 높은 곳을 보려면, 외국인 선수는 좋은 선수가 있으면 언제든지 데리고 와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언제든지 지금 외국인들보다 더 좋은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하면 무조건 데리고 와야죠”라며 말했다.
오러클린은 8일 LG전이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올스타 휴식기에 외국인 선수 교체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러클린이 마지막 등판이 될 수 있는 LG전에서 승리를 이끌며, 삼성의 전반기 1위를 확정짓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고별전이 될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