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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호 아시안게임 5연패 걸림돌?…대만, 자국 프로·해외파 옥석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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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대만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야구대표팀의 최대 라이벌, 대만과 일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만은 프로리그 6개 팀에서 핵심 선수들을 한 명씩 선발해 프로와 아마추어 혼성 대표팀을 꾸릴 예정입니다.

웨이촨 드래곤스의 3루수 류지훙과 라쿠텐 몽키스의 외야수 천천웨이 등이 이미 소집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은 미국 마이너리그 등 해외파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수혈할 계획이며, 한화 이글스에서 뛰는 왕옌청도 소집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강호 일본은 이번에도 사회인, 즉 실업 야구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달 전원 KBO리그 선수들로 짜인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대만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 뒤, 다음 달에는 일본과 대만을 직접 방문해 전력 분석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운명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아시안게임 야구는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카자키와 도요하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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