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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LAFC, 감독 경질이라는 초강수 던지더니!…4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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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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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손흥민의 소속팀 LAFC가 감독 교체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사령탑을 바꾼 뒤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확정했다.

LAFC는 지난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에서 LA 갤럭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LAF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감독 교체 이후 달라진 성적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LAFC가 LA 갤럭시를 상대로 두 골 차 열세를 극복하고 무승부를 거뒀으며, 사비 타마리트 감독 대행 체제에서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LAFC

사진=LAFC

LAFC는 올 시즌 초반부터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11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이후 급격한 부진에 빠졌다. 특히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12경기에서 단 3승을 거두는 데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구단은 변화를 선택했다. 지난 9월 말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후 10월 1일 기존 코칭스태프의 일원이었던 타마리트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LAFC는 타마리트 감독 대행 체제에서 치른 첫 4경기에서 1승 3무를 기록했다. 승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패배 없이 승점을 쌓으며 무너졌던 분위기를 되살렸다.

이제 LAFC의 시선은 남은 리그 2경기와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앞세운 공격진이 건재한 가운데, 타마리트 감독 대행이 남은 일정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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