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독일 코치→도르트문트·레버쿠젠 감독→日 J1리그 감독상 2회’ 고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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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스키베(61·독일) 비셀 고베(일본) 감독은 한국 축구와 인연이 깊은 지도자다.
스키베 감독이 처음 한국 축구와 인연을 맺은 건 2002 한·일 월드컵이다. 스키베 감독은 독일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로 루디 푈러(66·독일) 감독을 보좌하며 준우승에 이바지했다. 독일은 이 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스키베 감독은 한국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푈러 감독을 대신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기도 했다.
스키베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04 레버쿠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헤르타 BSC(이상 독일),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스위스), 그리스 국가대표팀 등에서 감독 경력을 쌓았다.
미하엘 스키베 비셀 고베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미하엘 스키베 비셀 고베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스키베 감독(사진 왼쪽)은 독일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로 루디 푈러 감독을 보좌하며 2002 한-일 월드컵 준우승에 이바지했다. 사진=AFPBBNews=News1
스키베 감독은 2022년 일본 J1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히로시마에서 두 차례 J1리그 감독상(2022·2024)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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