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복 입고 허벅지 '늑대 문신', 시선 확 끄네…한국 '오산 美 공군기지' 근무 이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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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발 미녀 방송인이 플로리다대학교 여자배구 유니폼을 입고 오른쪽 허벅지를 뒤덮은 화려한 문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인터넷 방송인 '스푸키 우나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우나기는 플로리다대학교 여자배구팀의 흰색 유니폼과 파란색 반바지를 입고 배구 코트에서 남성 진행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나기는 양팔에 흰색 토시를 착용한 가운데 오른쪽 허벅지를 뒤덮은 여우와 꽃 등의 화려한 문신을 드러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는 뜻밖의 19금 농담도 나왔다.
진행자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우나기는 배구 포지션 대신 성관계 체위를 뜻하는 '리버스 카우걸(Reverse Cowgirl)'이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배구에서 말이다"라고 설명하자 우나기는 당황한 듯 얼굴을 감싸며 웃은 뒤 "미안하다. 세터다"라고 정정했다.

우나기의 공식 굿즈 판매 사이트에 따르면 그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미국 공군에서 항공기 정비사로 복무했다. 독일과 아프가니스탄, 일본 등에서 근무했으며, 한국의 오산 공군기지에서도 1년간 복무한 이력이 있다.
전역 후 대학에 다니다 인터넷 방송에 뛰어든 그는 2019년 12월부터 트위치에서 그림 그리기, 포켓몬 카드 개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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