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결승골 넣고도 바에나의 눈에는 이강인·시메오네부터 보였다
컨텐츠 정보
- 71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아틀레티코 유니버스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알렉스 바에나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뒤 이강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기쁨을 나눈 이유를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에서 에스파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공식전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아틀레티코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후반전에는 감각적인 백힐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마르코스 요렌테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이강인은 후반 18분 바에나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강인을 대신해 투입된 바에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틀레티코는 에스파뇰의 촘촘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44분 바에나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바에나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는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득점 직후에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바에나는 골을 터뜨린 뒤 벤치로 향했고, 이강인과 시메오네 감독을 함께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자신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난 이강인도 바에나의 결승골을 축하하며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