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번 월드컵에서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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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번 월드컵에서의 모든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동경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인사말을 남겼다.
이동경에게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간절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유독 월드컵 본선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는 한 단계 성장을 위해 독일 무대(FC 샬케 04, FC 한자 로스토크)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으나, 험난한 주전 경쟁과 부상 악재 속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국내 무대로 복귀한 이동경은 보란 듯이 완벽하게 부활했다. 지난 시즌 김천 상무 소속으로 K리그 34경기 출전해 13골 11도움이라는 놀라운 공격 포인트 생산량을 뿜어내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입증했고, 전역 후 원소속팀 울산 HD로 복귀해서도 매서운 기세를 자랑했다. 매 경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명실상부 K리그 최고의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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