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KBL 경력자' 오브라이언트 품었다…"목표는 창단 첫 우승"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소노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자니 오브라이언트를 영입하며 새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소노는 1일 "KBL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실력을 입증한 오브라이언트를 2옵션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오브라이언트는 스트레치 빅맨으로 1대1 페이스업 기술을 활용한 미들레인지 공격과 3점슛 능력이 강점인 선수"라며 "팀 시스템에 잘 녹아든다면 구단이 추구하는 스페이싱 오펜스에서 높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신장 203cm, 체중 115kg의 오브라이언트는 2014년 NBA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밀워키 벅스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NBA에서 4시즌을 보낸 뒤 유로리그와 필리핀(PBA), 중국(CBA) 등 다양한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KBL과의 인연은 2021-2022시즌 원주 DB에서 시작됐다. 이후 2024-2025시즌 도중 안양 정관장에 합류해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6.2점, 6.7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정관장의 정규리그 2위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기여했다.
오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10연승과 준우승을 이뤘던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그 기세를 다가오는 시즌에도 계속 이어가 창단 첫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에게도 많은 승리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선수단 구성을 모두 마친 소노는 오는 13일 첫 훈련을 시작하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