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은퇴’ 후 삼성생명, 더 뛰고 더 쏜다…하상윤 감독이 꺼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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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 그래서 기존과는 다른 방향의 농구를 해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부터 본격적인 2026~2027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4승 16패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해 청주 KB스타즈와 마지막까지 ‘봄 농구’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삼성생명은 큰 변화를 맞았다. 그 시작점에는 오랜 시간 골밑 중심축 역할을 맡아온 배혜윤의 은퇴가 있다. 그의 공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메우느냐가 새 시즌 삼성생명의 가장 큰 과제로 떠올랐다.
하상윤 감독의 방향은 속도와 외곽에 있다. 높이가 낮아진 만큼 더 빠르고, 더 많이 던지는 농구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30일 용인 STC(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만난 하상윤 감독은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 그래서 기존과는 다른 방향의 농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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