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협회 다 입 열어야" 부진한 독일 향한 훔멜스의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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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충격 탈락 이후 내부에서 거센 인적 쇄신 요구가 터져 나왔다. 독일 레전드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작심 발언을 쏟아냈고, 위르겐 클롭도 이에 동의했다.
독일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또 한 번의 조기 탈락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던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도 첫 토너먼트 관문에서 무너졌다.
같은 날 독일 <빌트>는 "마츠 훔멜스가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인 훔멜스는 독일 '마젠타TV'에 출연해 파라과이전 패배 이후 독일 대표팀의 현주소를 강하게 비판했다.
훔멜스는 "책임 있는 쪽에서 어떤 식으로든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독일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4, 2024-25 UEFA 네이션스리그를 치렀었다. 돌이켜보면 경기력과 성적은 여전히 너무 좋게 포장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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