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7월 26일 ‘시민 주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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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시민 주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부천FC와의 홈경기를 '시민 주주의 날'로 운영하며 입장권 할인과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다음 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천FC 1995과의 K리그1 20라운드 홈경기를 '시민 주주의 날'로 지정하고 주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알렸다.
구단은 시민 주주와 동반 1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2매를 20일까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을 이용하면 일반석(E석·W석·S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다만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 등 특성화 좌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천전 홈경기 입장권 선예매는 21일 오후 2시, 일반예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경기 당일 현장 구매 시에는 주주카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단 라커룸 등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공간을 둘러보는 '스타디움 투어'와 경기 전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 스카이박스 초청 행사 등 주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주주 확인 절차를 거쳐 당첨자가 선정된다.
구단은 행사 준비를 위해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주 정보 최신화 기간'을 운영한다. 홈페이지 내 주주 페이지에서 직접 정보를 수정할 수 있으며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구단 담당자를 통해 유선으로도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기한 내 정보 수정이 어려운 주주들을 위해 경기 당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 '주주 전용 부스'를 마련해 현장 접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시민 주주들의 자부심과 헌신 덕분에 구단이 창단될 수 있었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석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는 2003년 시민 주주의 참여를 기반으로 창단했으며 2013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후 무료 초청 대신 주주 할인 방식의 '시민 주주의 날'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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