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자 모란트 전격 트레이드…'전체 3순위' 부저 중심 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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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023="">트레이드로 멤피스를 떠나는 자 모란트. [AFP=연합뉴스]</yonhap>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2회 올스타 출신 자 모란트(27)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하고 제라미 그랜트(32)와 크리스 머레이(26)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로써 멤피스는 2024~25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주역이었던 모란트, 데스먼드 베인(올랜도 매직) 자렌 잭슨 주니어(유타 재즈) 등이 차례로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모란트는 팀을 대표하는 올스타 가드로 성장했지만, 코트 안팎에서 잇따라 구설에 오르며 물의를 빚었다. 2025~26시즌에는 20경기에 출전해 평균 19.5점 8.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SPN은 '모란트는 2년, 8700만 달러(1342억원) 규모의 계약이 남아 있다. 32세의 그랜트는 2027~28시즌 3600만 달러(555억원) 규모의 선수 옵션이 적용되기 전까지 잔여 계약이 1년이며, 머레이는 내년 여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RFA)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랜트는 2025~26시즌 평균 18.6점 3.5리바운드를 책임졌다. 머레이의 성적은 평균 5.8점 3.6리바운드이다.
<yonhap photo-2530=""> Newly drafted Memphis Grizzlies player Cameron Boozer participates in an introductory news conference at the NBA basketball team's facility Thursday, June 25, 2026, in Memphis, Tenn. (AP Photo/Brandon Dill)/2026-06-26 07:44:1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이번 트레이드의 골자는 멤피스의 새판짜기가 될 전망이다. ESPN은 '멤피스는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카메론 부저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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