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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마이낫, 샤프와 연장계약 ... 기존 구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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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기존 구성을 좀 더 유지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조쉬 마이낫(포워드, 203cm, 93kg)과 계약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마이낫에게 계약기간 2년 900만 달러를 안겼다. 연간 450만 달러의 계약이며, 옵션에 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기존 계약(2년 500만 달러)를 웃도는 조건이며, 계약 마지막 해에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갱신했다.
 

 

이어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는 브루클린이 데이런 샤프(센터, 206cm, 120kg)와도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샤프와는 계약기간 2년 2,000만 달러다. 연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품으면서 몸값을 좀 더 끌어올렸다. 그도 마이낫과 마찬가지로 진행 중인 계약(2년 1,250만 달러)에 팀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에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마이낫은 지난 시즌에 앞서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시즌 중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됐다. 보스턴은 현금을 받기로 하면서 마이낫의 잔여계약을 넘겼다. 브루클린은 현금으로 한 자리를 채웠고, 추후 그를 활용하며 동행 여부를 판단했을 터. 이번에 좀 더 큰 규모의 계약을 안기며 함께하기로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보스턴과 브루클린에서 49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7분을 소화하며 7.4점(.500 .418 .787) 3.2리바운드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바탕으로 팀에 보탬이 됐다. 특히, 브루클린에서는 16경기에서 평균 19.3분 동안 10.8점(.491 .395 .800) 2.5리바운드로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얻은 출전 기회를 잘 살렸다.
 

브루클린에서 출전시간을 좀 더 확보한 게 주효했다. 보스턴에서 주로 빅맨으로 기용됐던 것과 달리 브루클린에서는 여러 포지션을 넘나들었다. 일전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도 세 시즌을 보내는 동안 간헐적으로 내외곽을 오갔던 그는 브루클린에서 슈팅가드부터 파워포워드까지 고루 넘나들면서 팀이 벤치 전력을 다지는 데 일조했다.
 

샤프도 좀 더 성장했다. 지난 시즌 62경기에 나서면서 평균 18.7분을 뛰며 8.7점(.601 .231 .678) 6.7리바운드 2.3리바운드 1.1스틸을 책임졌다. 2년 차인 지난 2022-2023 시즌에 잠시 주춤하긴 했으나, 해마다 조금씩 나아졌다. 큰 폭은 아니지만 조금씩 출전 시간을 얻었고, 이를 토대로 좋은 기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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