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랐던 레이업’ 광신방예고 함태영, “큰 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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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실수를 했다”
광신방송예술고(이하 광신방예고)는 지난 27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예선 남고부 서울 경인 강원 C조에서 안양고에 85-100으로 졌다. 5할 승률(2승 2패)로 권역별예선을 종료했다.
광신방예고는 2026시즌 좋은 포지션 밸런스를 갖췄다. 3학년 중 197cm 이상이 3명이기 때문이다. 또, 이들의 특색이 모두 다르기에, 광신방예고의 컬러가 ‘높이’에 치중되지 않는다. 본연의 다양한 컬러를 유지하되, 높이를 가미할 수 있다.
다만, 빅맨 위주의 농구를 할 경우, 광신방예고의 공수 범위가 한정된다. 특히, 공격 진영에서 공간을 넓게 쓸 수 없다. 그래서 볼 핸들러와 스윙맨이 중요했다.
그런 이유로, 광신방예고가 지난 1월 제주도 전지훈련을 할 때, 광신방예고는 함태영(181cm, G/F)의 부상 공백을 아쉬워했다. 함태영이 앞선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부상을 떨쳐낸 함태영은 광신방예고의 야전사령관으로 나섰다. 김정우(200cm, F/C)의 자리싸움을 잘 활용했고, 여러 공간으로 볼을 뿌렸다. 간혹 무리한 플레이를 했으나, 함태영의 센스는 분명 번뜩였다.
광신방예고의 공격이 함태영의 손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함태영은 자기 매치업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또, 팀이 필요로 할 때, 함태영은 3점을 성공했다. 파울 자유투를 얻기도 했다. 덕분에, 광신방예고는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함태영은 1차 연장전 종료 5초 전 83-80으로 달아나는 레이업을 성공했다. 그렇지만 광신방예고는 허건우(190cm, G/F)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했다. 승부는 2차 연장전으로 향했다. 함태영을 포함한 광신방예고 주전을 벤치로 향했다. 팀의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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