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 다음 등판, 날짜 바뀔까? 순리대로?…김경문 감독, 망설임 없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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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옌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최원영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 선발투수 왕옌청(25)의 다음 등판일은 언제가 될까.
김경문 한화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입을 열었다.
왕옌청은 지난 20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다. 투구 수는 68개였고, 스트라이크는 35개였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51%로 낮은 편이었다.
우천 중단 해프닝으로 투구 수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오게 됐다.
▲ 왕옌청 ⓒ한화 이글스
1-1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볼 2개를 던진 뒤 경기가 멈췄다. 9분간 중단 후 재개됐다. 김지찬의 볼넷, 최형우의 헛스윙 삼진, 구자욱의 중견수 뜬공으로 2사 1루. 왕옌청은 후속 르윈 디아즈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내줘 1-3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박승규, 전병우를 모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2사 1, 2루서 류지혁이 타석에 들어서기 전 또 우천 중단이 결정됐다. 42분간 기다린 뒤 게임이 재개됐는데, 한화는 투수를 장유호로 교체했다. 이후 이 경기서 10-4로 승리해 6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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