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이 원한다"… 스웨덴전 MVP 코디 각포, 월드컵 맹활약 속 이적 성사될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토트넘이 월드컵에서 맹활약 중인 코디 각포를 원하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2시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스웨덴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F조 2차전 맞대결이 펼쳐졌다. 경기는 전반 5분과 17분에 터진 브라이언 브로비의 멀티골, 후반 2분과 9분에 나온 코디 각포의 멀티골로 네덜란드가 일찌감치 완승 분위기를 만들었다. 후반 14분 스웨덴의 안토니 엘랑가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44분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쐐기를 박으며 네덜란드가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로는 코디 각포가 선정됐다. 2골 1도움이라는 화려한 스탯은 그 자격을 충분히 방증한다. 4개의 슈팅을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는 정확도를 비롯한 경기 영향력은 대단했다. 최근 소속팀에서의 부진을 완전히 지우는 플레이였다.
해외 축구 소식에 능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감독이 각포 영입을 원한다고 독점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적 작업을 진행 중이며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에 제안을 제출할 준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원래부터 이 이적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스키라 기자 정도의 공신력을 가진 인물이 소식은 전한 것은 나온 건 처음이다.
각포는 2025-26시즌 리버풀에서 좋지 못한 활약을 펼쳤다. 52경기에 나서 9골 6도움을 기록했다. 루이스 디아즈가 팀을 떠난 이후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 많은 경기를 소화했기에 더욱 큰 비판의 대상이 됐다.
특유의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 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느린 주력과 저조한 수비 가담은 디아즈의 공백을 크게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왼쪽 풀백과의 호흡이었다. 밀로스 케르케즈 혹은 앤디 로버트슨이 오버래핑할 때, 이를 활용하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드리블을 치는 빈도가 높았다. 한 번씩은 풀백에게 패스를 내줘야 상대 수비도 이지선다에 걸리겠지만, 노골적으로 본인의 드리블을 선택했기에 수비 입장에서도 막기가 수월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